스웨덴관 앞 거리 공연
스웨덴 공연팀인 ‘써커스 알폰(Sirqus Alfon)'팀은 모던 슬랩스틱과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코메디 향연을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스웨덴관 앞에서 23일 펼쳐보였다.
써커스 알폰(Sirqus Alfon)'팀의 공연은 2004년 독일에서 열린 국제 거리공연 축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했고, 2009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은 관객몰이를 하며 전세계적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거리공연이다.
고전적 슬랩스틱 코미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오후 6시 엑스포 홀에서 공연 후, 밤 10시 해상무대에서 DJ세트를 이끈다.
공연을 관람한 박람회장으로 소풍 온 전주 호남제일고 정예린, 정수인 학생 등은 “스웨덴의 써커스 알폰(Sirqus Alfon) 공연이 오늘 관람한 것들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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