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소개

여러분!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말의 성찬은 난무하되 성찰은 찾아보기 힘든 시대입니다.

우리는 '말과 글'을 먼저 앞세우다가 정작 '성찰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화려한 허장성세를 경계하며 내실있고 역량있는 보도에 힘쓰겠습니다. 말과 글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맞설 때는 치열하게 맞서되 배려와 여유를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발행인 칼럼'란을 통해 '와이에스이엔' 정신을 구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