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가 2019년 이후 4년 만인 오는 4월1~2일 열린다. 여수시는 “흥국사 산림공원 및 영취산 일원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제31회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며 “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행사규모를 확대하고 자연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체험프로그램도 더 다양해진다”고 10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축제는 1일 오전 11시에 흥국사 산림공원에서 펼쳐지는 산신제로 시작한다. 오후 개막식에는 유명인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진달래 꽃맵시 선발

여수 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일 불꽃쇼가 펼쳐진다.여수시는 “‘2022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수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알렸다.이번 불꽃축제는 ‘우리, 다시 여수밤바다’라는 주제로 식전공연, 드론 라이트쇼, 개막식, 불꽃쇼, 버스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여수인터넷신문]

여수의 대표축제인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9월 30일 막을 올렸다.‘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0월 2일까지 3일간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계속된다.첫 날인 30일에는 여수시민이 참가하는 통제영길놀이가 대재걱인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시민들은 서교동로터리에서 종포해양공원까지 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거북선, 판옥선, 이순신장군, 임진왜란 유물 등 형형색색의 가장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개막식에서는 의식행사와 주제공연에 이어 드론라이트 쇼와 불꽃퍼레이드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드론라이

‘여수마칭페스티벌’이 3년 만에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시는 28일 “오는 10월 8일과 10월 9일 이틀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22년도 여수마칭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며 기대감을 더해 전했다.‘여수마칭페스티벌’은 1998년부터 국내외 유명 밴드가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국내 3대 관악제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행사는 2022년을 상징하는 222명의 YMF 여수시민 연주단이 합동공연을 펼치며 서막을 장식한다.제31사단 군악대, 서울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여수시립국악단,

2022년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9월3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여수 대표 축제에 걸맞는 의미있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수 시민들이 참여하는 통제영길놀이를 비롯해 드론 라이트쇼, 거북선가요제 등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망이다.올해 축제는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정했다.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첫째 날에는 길놀이 행사인 통제영길놀이가 서막을 알린다. 통제영길놀이는 임진왜란 당시를

‘여수마칭 페스트벌’이 오는 10월 8일~9일 이틀간 여수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에서 막을 올린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여수시는 “지난 1998년 3여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여수관악제로 출범해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둔 2010년 여수마칭페스티벌로 확대 개편돼 매년 열리고 있다”면서 “국내외 실력 있는 유명 밴드가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국내 3대 관악제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시 관계자는 “관악(管樂)과 마칭이 갖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릴레이로고송, 플래시몹,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

여수 섬 낭도에서 ‘낭만 낭도 페스티벌’이 열린다.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낭도 페스티벌은 13~14일 시와 (사)여수시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생태녹색관광’을 주제로 주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13일에는 오후 3시 전문가 포럼을 시작으로 수산물 경매 체험, 생태 탐험대, 낭도 젓샘막걸리를 찾아라, 이어 저녁 7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길놀이, 퓨전타악, 클래식과 팝페라 공연, 비비각시 가면파티 등 공연행사가 펼친다.14일에는 낭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해안 웰니스 명상과 보물을 찾아라, 생태 탐험대 등 체험 프로그램이도 준비됐

‘제20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8월 12일 ~ 14일까지 3일간 삼산면 거문도에서 열린다.8일 여수시에 따르면 행사는 첫날 저녁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둘째 날 은빛가요제 본선이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은 고둥잡기, 지인망 끌기, 맨손 활어잡기, 거문도해풍쑥 힐링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로 구성됐다.더불어 거문도역사 문화관, 거문도해풍쑥 홍보관, 거문도수산물 홍보관에서는 거문도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살펴보는 전시행사도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청정해역 거문도 특산물로 만든 신선한 먹거리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

'낭만의 고장 여수 전역이 공연무대'여수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밤바다 ‘낭만커스킹’ 공연 소식을 전했다.시는 21일 “오는 7월 26일 ~ 8월 21일까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낭만버스킹이 펼쳐진다”며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알렸다.8월 6일에는 종화동 해양공원 상설무대에서 바캉스 페스티벌도 개최된다.앞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해 해양공원

여수시가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를 알렸다.시에 따르면 축제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화양면사무소 나진물량장 앞에서 17일 오후5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섬섬여수옥수수 전시관 ▲낭만버스킹 공연 ▲깜짝 노래자랑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 대회 등 이벤트행사 ▲옥수수 전통과자 만들기 ▲반려정화식물 심기 ▲꽃차 수제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현장에서는 옥수수와 함께 갓김치, 쑥떡, 쌀, 잡곡, 꽃청, 오란다, 동백봉떡, 두부과자, 단호박, 감자, 양파, 과일 등을 구입할 수

여수돌산 승월마을에서 달빛축제가 열린다.여수시는 7일 {오는 15일 금요일 여수시 돌산읍 승월마을에서 달빛축제가 열린다“며 관련내용을 알렸다.시에 따르면 축제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며 ‘달빛음악회’, ‘달빛차회’, 그리고 시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토끼와 거북이 모양의 ‘유등만들기 체험’, 마을길을 돌며 옥수수를 직접 따보는 ‘마을투어 체험’, 달빛 아래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강강술래’ 체험도 준비됐다.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1년도 이순신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상품으로 ‘이순신 숨결따라 낮달 산책투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4월 3일부터 시작되는 이순신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상품은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따라 걷는 산책투어와 국악 버스킹, 온라인 스탬프 투어, 서책 만들기, 신호연 등 체험활동이 접목된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체험관광 상품이다.운영은 매주 토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20명 한정으로 운영되며,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진남관을 거쳐 고소대, 오포대 벽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다.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진행되는 낮달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일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미디어 공모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는 진남문예회관을 찾았다.권오봉 여수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여수 불꽃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미디어공모전, 사진 전시회로 만나게 됐다”며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불꽃축제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통해 그날의 추억과 감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미디어 공모 사진전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실내와 실외로 개최되고 있다”며 “실내 전시회는 11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전이 열린다.여수시는 30일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미디어 공모 사진전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면서 관련 내용을 알렸다.공모 사진전은 실내, 실외 전시된다. 실내 전시회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에서 개최되며, 실외 전시회는 11월 7일~11일 하멜등대와 거북선공원에서, 11월 12일~15일은 해양공원과 성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6년부터 19년까지 불꽃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80여점과 올해 미디어 공모전 수상작 10여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UCC

여수시(시 장 권오봉)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26일 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선도 도시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지난 7월 향후 2030년까지 여수 미래관광을 견인할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시는 “비대면 트렌드를 접목해 구상한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선도 도시 여수의 관광전략”이랴며 관련내용을 자세히 알렸다.- 일레븐 브릿지 섬 테마별 관광자원화우선, 천혜의 비경을 가진 여수의 섬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아름다운 섬을 발

코로나19 여파가 지역 축제로까지 영향을 끼쳤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7일 “올해 취소된 여수밤바다불꽃축제를 비대면 미디어 공모전으로 바꿔 추진한다”고 밝혔다.축제준비위에 따르면 주제는 ‘Memories in Yeosu’로, UCC와 사진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는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9월 5일 ~ 24일까지다.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불꽃 연화 장면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여수의 풍경, 일상, 추억 등 여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만든 창작품이어야 한다”고 전했댜.사진 공모

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0년 여수 밤바다 불꽃 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8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2016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시민 및 관광갹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여수시 대표축제다. 지난해 이순신 광장 앞 해상에서 개최된 불꽃축제에는 13만 7,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여수인터넷신문사]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화려한 불꽃으로 여수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26일 쏘아올린 불꽃축제에는 관람객 13만 7천여 명이 이순신광장으로 몰려들었다.이번 축제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를 주제로 이전보다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었다는 평가다.저녁 무대에는 아카펠라와 LED 난타 공연, 낭만 버스킹 등이 올라 축제의 서막을 흥겹게 달궜다.불꽃쇼는 1, 2부로 나눠 40분간 진행됐다.1부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여수를, 2부는 사랑에 빠진 연인의

올해도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26일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에서 시작하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또 한번의 낭만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여수시는 “이번 축제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를 주제로 전개된다”며 “축제에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모양 불꽃 등을 새롭게 도입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축제는 저녁 7시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진두 물양장에서 아카펠라와 LED 난타 공연, 낭만 버스킹으로 시작을 알

‘2019 여수 동동북축제’가 10월 5일과 6일 용기공원과 선소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동동, 왜구를 물리치다!’를 주제로 북 퍼레이드, 아티스트 공연, 북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축제는 첫날 흥겨운 ‘북 퍼레이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오후 5시 30분 전문 아티스트와 시민 2000여 명은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선소부터 용기공원까지 1.2km를 행진하며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저녁 7시부터는 용기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어 아퀴, 김미소, 아냐포, 라퍼커션 등 유명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튿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