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날 소호동 동동다리에 환상적인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30일에는 종포해양공원에서 드론 700여대가 하늘을 오른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소호동동 다리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테마로 스마트관광 밤디불과 여수엔, 2026세계섬박람회 캐릭터 다섬이, 여수밤바다와 Merry Chrismas가 연출된다. 30일에는 ‘너를 만난세상은 아름답구나’를 테마로 아듀 2023과 새해희망, 웹드라마 하멜, Happy New Year!를 기존 콘텐츠와 형상화해 여수 겨울밤을 수놓는다.

또 본 행사 외에도 24일, 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댄스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보컬 이효진 공연이 30일에는 원조버스커 섹소폰 고민석과 보컬 백다현 등이 AIoT 로보틱 리마와 함께하는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관광 플래폼 앱인 ‘여수엔’ 회원 가입 이벤트 행사를 진행,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여수엔에서 사용가능한 1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여 알렸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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