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처, ‘여수행복마을 한옥민박’(4)
최근 돌산 여수 봉림마을과 소라 상관마을에 조성된 한옥민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돌산 봉림마을과 소라 상관마을에 행복마을을 각각 조성, 24동의 한옥 가운데 우선 20동에 대해 농어촌 한옥 민박신고를 완료하고 민박운영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다.
경관 좋은 곳에 지어진 행복마을 내 한옥민박은 각 방(Guest room)에 욕실과 냉․난방기,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손님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농촌의 정취를 느끼면서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했다.
요금은 1실당 2인기준 주중에는 5만원, 주말에는 7만원, 성수기(7~8월)에는 1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장을 앞두고 한옥 민박이 관심을 끌면서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민박예약은 (사)행복마을협의회 (http://happyvil.net)를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새로이 짓게 될 소라 오룡마을과 화양 안정행복마을의 34동도 모두 민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여수엑스포 공식홈페이지 '관광,숙박'(www.expo2012.kr )
=>여수시 관광 정보(숙박, 음식, 쇼핑) (http://www.ystour.kr/kr/main.jsp )
=>여수엑스포 여행카페(http://cafe.naver.com/expo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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