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 민선 3기, 5기 여수시장 긴급 기자회견 전문(1)
김충석 민선 3기, 5기 여수시장 긴급 기자회견 전문(1)
  • ysen
  • 승인 2020.11.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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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연구실 '금산재' 비대면 기자회견

위대한 삼여통합정신과 박람회개최 위해 정부수립 후 첫 정부기관 간 청사통합을

훼방 놔 망쳐놓은 것도 모자라서, 허위날조·중상모략으로 시민들을 속이고

지역분열을 획책한 여수 갑지역 일부 정치인들! 석고 대죄 하시오 !!!

감언이설로 시민들 현혹시켜 얼마나 모금했고 어디에 썼는지? 낱낱이 밝히시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과 여수시청 직원들과 함께한 8년 동안, 여수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밤낮으로 국내외를 누비면서 뛰고 또 뛰어, 준비 부족으로 국가적 망신이라며 반납하자던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고, 도시발전을 30년 이상 앞당기며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던 민선 3·5기 여수시장 김충석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은, 최근 여수 갑지역 일부 정치인들이 또다시

구 여수시청사 되찾기 범시민추진위를 구성하고, 구 여수시권에만 배포한 전단지를 통해, 1997년 천신만고 끝에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성사된 위대한 삼여통합, 사실과 진실을 왜곡하는 허위사실들을 유포하여 시민들을 선동하며, 또다시 여수 여천으로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것도 모자라 “2005년 당시 김충석 시장이 무리하게 추진했던 여수시 2청사와 여수해양수산청 국유재산 교환의 위법성에 대한 여수시 2청사 폐쇄반대 범시민대책본부의 주민감사청구에 따른 전라남도의 감사결과는 여수시 제2청사와 여수해양수산청 재산과의 교환은 위법적인 재무회계행위였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 당초 교환 때부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던 2청사는 판도라의 상자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부풀어 올라 터지기 직전의 풍선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바로 위에는 구 여수시청사 토지·건물 분할도를 그려 놓고, 당시 김충석 시장은 구 여수시청사 22,418토지, 건물 전체를 해수청 재산과 교환해서 2청사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2청사와 교환으로 취득한 신항 해수청 땅도 민간기업에 넘길 작정이었으나, ‘여수시 2청사 폐쇄반대 범시민대책본부를 비롯한 시민들의 눈물 어린 투쟁의 성과로 그나마 11,418의 여서동 222-2번지 토지와 의회동을 비롯한 청사 절반을 지켜 낼 수 있었다고, 완전히 허위 날조된 사실을 적시하여, 여수시의 위상과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켜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시민들과 지역의 원로와 공직자들이 법적 대응을 통하여, 할 일 많은 여수에, 이런 해괴망측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뿌리 뽑아 주기를 간곡히 당부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호소문과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말씀드린바 있지만, 1997819일 삼여 시장 군수가 모여 6개 이행사항에 대한 재확인을 위해, 통합결정과 함께 시청사 이전계획을 즉각 착수하여, 2000년까지 통합시청 이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통합시청사를 현재의 여천시 지역에 건립하기로 한다. 시장 군수가 서명하고 홍보물을 제작 배포 하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99일 주민투표가 성공리에 끝나자, 삼여통합을 위해 구 여수시가 제시했던 6개 항 중 1, 통합시청의 위치는 현 여천시청으로 한다를 실천하기 위해, 97926일 지역 국회의원 시장 군수 도의원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의원들까지 58명 전원이 삼여통합에 따른 이행사항 실천 협약서에 서명하였는데, ‘1998년도 본 예산에 통합 시청사 기본설계비를 삼여 시·군 공히 계상한다하였지만, 천만뜻밖에 12월 대선 기간에 사상 초유의 IMF 국가부도 사태를 맞아, 한일, 제일, 조흥은행을 비롯하여 대우 등 재벌기업과 건실한 기업, 자영업체들까지 줄줄이 도산되며, 온 나라의 경제와 사회질서가 한꺼번에 무너지고 대혼란에 빠져 통합청사 신축은 엄두도 못 낼 시기였습니다.

98210일 통합 여수시청 사무소 소재지는 현 여천시청사로 결정하였으나, 새로운 통합시청사는 삼여 시 군의 행정기구 및 인력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협소하여, 만부득이 여수시청사를 2청사로, 여천군청사를 3청사로 명칭을 결정하고, 기존 청사를 개·보수하여 주 사무실로 활용하기로 뜻을 모아

199841일 전남 제1의 통합 여수시가 출범하였던 것입니다.

주재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의 놀라운 제안

이런 암담한 시기에 주재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이 부임해오셔서 모처럼 고향에 와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생각해봤는데, 통합시청사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탁견이어서 여수지역발전협의회에 오셔서 발표해주십시오부탁하였습니다. “신항지역에 있는 해양수산청, 세관, 법무부출입국관리소, 검역소 등 국가기관과 2청사를 빅딜하여, 국가기관이 전부 2청사로 들어오면, 관련 민간기업체들은 여서·문수동으로 다 이전해 올 것이고, 여수시는 신항지역의 땅을 되팔아 통합청사의 재원을 마련하여 청사를 짓고, 여수에 없는 대규모 특급관광호텔을 유치하고, 크루즈부두 등 박람회 기반시설을 하여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를 대비합시다. 더불어 해수청이 가지고 있는 국유지 중에 어항단지와 돌산대교 아래 있는 국유지, 오동도 항로표지기지창 터, 공화동 수산물검사소와 묘도 준설토 투기장까지 다 여수에 주겠습니다.” 하니, 모두 감탄하면서 여수를 구원할 천사가 오셨다! 하면서 열렬히 환영하였습니다. 며칠 후 주승용 시장을 만나 이런 사실을 알려주고 청장님과 협의해보라 부탁하고, 문예회관에서 공청회를 하였는데 모두 탁견이라 찬성하였지만, 여수시에서 ‘2청사는 안 되고 돌산 여천군청사로 가라고 하자, 주재환 청장님이 청사를 지어준다고 오란데도 있고, 신항 4개 기관은 해수부, 재정경제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 부처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CIQ 기관들은 24시간 출동준비를 하고 대기하는데, 언제 다리가 될지도 모르는 돌산 섬으로 가라니 말이나 되냐며 포기하자, 2010년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특급관광호텔과 크루즈부두를 만들려던 롯데그룹은 부산항으로 발길을 돌려, 천재일우 14조의 좋은 기회는 무산되었습니다. 성사되었더라면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도 유치되었을 것이고, 여수의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민선 3기 박람회 유치와 통합시청사 신축을 위하여

20026·13 지방선거 당시 여러 가지 공약 중에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 중 하나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장승우 장관의 도움으로, 20048월 관계부처장관들과의 협의를 거쳐 대통령 훈령으로, 여수시 제2청사로 4개 국가기관들이 20053월까지 들어오도록 협의를 마쳐, 헌정사상 첫 정부기관 간의 통합청사가 지방에 탄생하는 획기적인 정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신항지역 국가기관을 광양시에서 미리 준비한 월드마린센터로 보내지 않고, 4개 부처 소속 국가기관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한 건물에 있어 민원인들의 업무 보기가 수월해집니다.

둘째, IMF 국가 부도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2000년에 2청사는 텅 비게 되었을 것을, 의회동은 그대로 남겨 사용하고, 중부민원출장소는 영구 무상으로 여수시에서 사용하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하여 4개 기관이 본청에 입주하면 관련 민간기업체들도 다 여서·문수동으로 들어와 더 활성화되고, 먼 훗날 청사를 다시 신축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중앙부처와의 관계에서 여수시가 불리하지 않도록 미리 대지를 확실하게 분할(分轄)하여 대비하였습니다.

셋째, 교환한 신항지역 부지는 중국 상하이 시장이 추천하는 기업체에 매각하여 중국인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국제규모의 특급관광호텔과 콘도미니엄, 차이나타운을 건설하고, 그 재원으로 시청사 뒤에 5층 본관을 신축하려고, 정부투융자 심사도 통과하였고, 공청회와 투자설명회도 끝내고 20067월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에 착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삼여통합 전제조건 제1항이 완성되고, 시민화합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흥을 포함한 광양만권 도시통합에도 대비하게 하였습니다.

넷째, 장성지구 해오름교회 옆에서 아래 도로변까지 시청 소유의 부지에는 산동성 웨이하이시(위해시) 정부가 추천하는 기업체에 매각하여, 국제규모의 특급관광호텔과 콘도미니엄 각종 위락시설을 하도록 투자유치설명회도 끝났고, 시장 선거가 끝나고 다시 취임한 20067월에 계약하여 바로 공사에 착수하면 중국 관광객들이 사시사철 오게 되고, 2008년 전국체전과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비하였습니다.

다섯째,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가 국왕의 동생이어서, “두바이는 인공섬도 만든데 사우디는 무엇을 하고 있냐? 대소경도와 주변 섬들을 시가의 2배로 사면 사우디의 영토가 되니, 국제규모의 최신 최고 관광위락시설을 하여 내외국인들이 오게 하여 돈을 벌고, 왕족이나 부호들의 별장으로 하라고 권면하여 성사되었는데, 법적 절차를 거치는데 2년이 걸리니 그 기간에 사우디는 설계 하여 준비를 하고 법적 절차가 끝나면 발표하기로 극비리에 추진하였으나, 민주당 대표와 도지부장의 농간으로 출마를 못 하고, 민선 4기 시장에게 인계하였으나 모두 무산되자 사우디 대사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주한 사우디대사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 투자의향서 조인식 사우디대사관에서 04.3.3. 2003. 12. 12-1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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