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희망 충전 캠페인 모금액 여수동백원 전달
국내 대표적 LPG업체인 E1은 지난해부터 전국 21개 장애인시설에 1억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고객들의 이용실적에 따른 오렌지카드 포인트 기부와 ‘희망으로 전하는 사랑’ 희망메세지 1건당 3천원씩을 적립할 수 있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18일 오후 E1여수지사 유세웅 공장장 등 임직원 5명이 장애인생활시설 여수동백원(원장 김홍용)을 방문하여 500만원의 성금과 고객들의 희망메시지가 가득 적힌 벽시계, 쌀등을 전달했다.
E1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에너지는 동백원 가족들의 재활과 자립을 향상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1(대표이사 구자용)은 1984년 9월 설립된 LPG수입업체로 국내 수입량의 50%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수와 인천에 대규모 수입기지가 있고 전국 6개지사와 380여곳의 가스충전소를 두고 있어 안정적인 LPG국내공급을 위한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2000년 수출1억불탑 수상, 2010년 무재해 26년 기록 등 가스시대의 새장을 연 국내 대표적 LPG업체이며 아시아지역에 해외거점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세계적인 LPG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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