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에 위치한 ‘이마트 여수점’이 지난 25일 광림동주민센터와 함께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마트 직원들과 한국부인회 여수지회 등 30여명이 동참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도배·장판 시공, 청소, 노후된 가스레인지와 수도관·세탁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집수리에 소요된 비용 350만원은 전액 이마트 여수점에서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