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주목받고 있는 팝페라 여성4인조 그룹 ‘클라라’가 오는 25일(일) 제26회 춘계장학기금모금 신년음악회 ‘새봄 여는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 로 초대됐다.

‘Han's Entertainment(단장 한상철)'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부천삼광교회(담임목사 심원용)가 200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로, 한해 모금된 전체 금액의 약 1억원 이상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팝페라 그릅 ‘클라라’는 “소외계층을 위한 뜻 깊은 공연은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고 “이번 ‘새봄 여는 콘서트’에 장학금이 많이 모금돼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더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새봄 여는 콘서트’에는 팝페라 그룹 클라라 외에도 발레리나 한수연, 한국무용 윤지예, 바리톤 김태선, 소프라노 장다현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팝페라 그룹 ‘클라라’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암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2회 이상 여는 등 소외계층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힐링 걸그룹’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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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섭외 및 문의: 한상철 단장 010-8368-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