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 특구로써 이점 살리겠다"
올해부터 여수 지역 모든 학교서 원어민 영어교사의 수업이 가능해졌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며 88개교에 원어민영어보조교사 53명에 교사 인건비 2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을 통해 여수가 교육국제화 특구로써 이점을 살려 글로벌 교육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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