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삼동(유선화)에 따르면 진남사회봉사단은 주삼동 소재 진응건설과 진남토건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불우이웃돕기에서 진응건설은 쌀 50포대를, 진남토건에서는 연탄 2700장과 쌀 9포를 후원했다.
진응건설 백상호 대표와 진남사회봉사단 오대호 단장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영식 주삼동장은 “기업체와 주민 간 후원연계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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