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사 할 예정
백윤식, 김수미, 박철민, 송새벽, 이시영 등 대한민국 코믹 본좌들의 앙상블 코믹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전 국민을 매료시킨 최강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가 오늘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현재까지 <위험한 상견례>의 최종 스코어는 어제(4/7) 전국 관객 60,728명의 동원으로 전국 누적 관객 935,129명(스크린 450여개, 배급사 기준)을 기록했으며, 오늘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전 예매사이트를 2주 연속 올킬하며 예매 1위 행진을 이어가는 가고 있는 <위험한 상견례>는 오늘 100만 고지를 넘어서며 멈추지 않는 흥행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위험한 상견례>의 대박 행진은 1월말 극장가를 흔든 <조선명탐정>에 이어 오랜만에 한국 영화가 이뤄낸 성과로 비수기인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위험한 상견례>의 뜨거운 흥행 열풍은 배우들의 열연과 전 세대를 사로잡는 공감 코미디가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80년대 시대적 배경은 10~20대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30~40대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진지하고 무거운 작품들로 가득했던 상반기 극장가에 오랜만에 찾아온 초대박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의 흥행독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홍(이시영 분)을 향한 일편단심 현준(송새벽 분)에게는 그 무엇보다 힘든 난관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가족들! 범상치 않은 포스로 현준을 시험하는 아버지(백윤식 분)와 어머니(김수미 분) 그리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오빠(정성화 분)와 고모(김정난 분), 대식(박철민 분)까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남자의 코믹 어드벤쳐 <위험한 상견례>는 2011년 3월 31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반가운 웃음 핵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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