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여수시가 이번 주부터 이순신 광장에서 토요상설공연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토요상설공연은 이순신장군의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끄는데 숨은 공로를 한 강강술래 공연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수군의 출전식을 역사적으로 재현하는 수군 출전식, 시립예술단의 공연, 관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원들의 통기타, 색소폰, 댄스, 7080 공연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순신 광장이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새로운 시민문화공간으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창작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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