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부회장)가 10월 6일~11일까지 2박 3일씩 2차에걸쳐국내유일의어린이심리전문치료캠프인 ‘마음톡톡’ GS칼텍스예울마루에서개최한다.
GS칼텍스는 2013년부터국내최초로학교내부적응, 집단따돌림으로인해심리적어려움에처한어린이들을위한본격적인심리치유사업인 ‘마음톡톡’을대표사회공헌사업으로펼치고있다. 국내예술치료전문가들과힘을합쳐새로운치료모델을개발하고, 치료사양성체계를구축하는등 ‘어린이힐링’을위한장기적인기업사회공헌모델이라는평을받고있다.
GS칼텍스에따르면이번에개최되는 ‘마음톡톡’ 캠프에는미술, 무용, 연극, 음악등매체별교수진과치료사 25명, 자원봉사및스탭 70여명이투입되어전국각지에서온총 300명의어린이들을단기집중치료한다.
총 8개의다양한커리큘럼으로이루어진치료활동과천혜의자연환경과어우러진예울마루의특성을살린야외활동이치료의시너지를가져올수있도록구성됨에따라자존감회복및또래관계이해를통한변화의계기를마련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이번 GS칼텍스 ‘마음톡톡’에는총 500명의인원이여수에서숙박과식사를해결할것으로알려져지역경제활성화에도일정한기여를할것으로예상된다..
예술치료교수진으로참여한박희석교수(마음숲심리상담센터소장)는 "공연장, 리허설룸, 세미나룸시설을갖춘 GS칼텍스예울마루는미술, 무용, 연극, 음악등을통합해심리치료가필요한아이들을집중치료할수있는최적의장소라고생각한다"며 "아름다운여수의바다와산과조화를이루고있는예울마루에서바다생물채집, 단체사진촬영미션등다채로운야외체험활동을함께경험할수있어치유효과가배가된다"고전했다.
지난해 ‘마음톡톡’ 캠프에참가했던한아동의어머니는 "우리아이가 GS칼텍스 ‘마음톡톡’ 캠프를다녀온후, 조금씩주변사람들에게마음을여는등작은변화를발견할수있었다. 우리가족에게좋은추억을남겨준예울마루가있는여수로가족여행을꼭가볼생각이다"고말했다.
한편, ‘마음톡톡’ 캠프관계자는 “지금까지참가자약 1천명을포함해전국각지 4천여명의어린이가 ‘마음톡톡’ 프로그램을통해치유받았다”면서 “이중에서여수교육지원청과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등의추천을받은총 223명의여수지역아동이 ‘마음톡톡’에참여했다”고덧붙여말했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