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동문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2일 회원 20명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궈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동문동에 따르면 매년 김장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온 동문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도 40박스(3㎏)의 열무김치를 손수 담궈 불우이웃 32세대와 경로당 8개소에 전달했다.
신영식 동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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