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쌍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월 27일 장성삼거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회원들은 당일 미니화분 220여개 및 마이카 화분에 메리골드 등 5000여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쌍봉동에 따르면 지난 2일에는 열무김치 150박스를 지역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지난 3일에도 동네 곳곳의 버스승강장을 찾아 물청소를 실시했다.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