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장, 오동도, 종포 해양공원 산보코스로 각광
[포토뉴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여수로 몰려들고 있다. 세계박람회를 통해 국제적 해양도시라는 명성을 얻은 여수시가 지난해 천만관광객 시대를 연 데 이어 올해도 관광 여수의 입지를 발판으로 고속항해 중이다. 여수펜션협회(회장 차을환)는 "이미 두 달 전부터 회원 펜션들의 사전 예약이 다 완료 된 상태"라고 밝히고 "여수만이 갖고 있는 수려한 풍경과 함께 맛의 고장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제대로 알려져 관광객들의 문의가 계속 쇄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KTX여수엑스포역~오동도~시민로~종포해양공원~이순신광장으로 이어지는 산책코스가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람회장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 본 박람회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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