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토) 전 조직위 직원들 대거 여수엑스포장 방문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직원들이 오는 8월10일(토) 여수엑스포장을 다시 찾는다.
13개월 이상 여수에 머물면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렸던 전 조직위 직원들을 박람회 재단측이 초청한 것이다. 강동석 전 조직위 위원장을 비롯해 상당수의 조직위 직원들이 대거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이날은 추억의 '빅오쇼'와 '아쿠아리움' 등이 옛 직원들에게 서비스 될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여수를 찾게 된다는 한 직원은 "감회가 매우 새롭다.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여수에서 1박하며 편하게 추억을 되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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