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역사속으로
[포토뉴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사무실 철거작업이 완료됐다. 여수시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라는 대업을 이루었던 조직위 건물이 아쉬움을 뒤로한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전남 소방공무원 김상남(46)씨는 "여수엑스포는 우리의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엑스포의 상징과도 같았던 조직위 건물이 눈 앞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보니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심정이 들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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