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타산 맞지 않아 민간업체 난색
추석 전 개장을 준비했던 여수엑스포의 '빅오쇼'가 수익타산이 맞지 않아 애초의 계획을 철회하게 됐다. 빅오쇼 수요예측과 수익분기점을 자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태풍 '산바'로 인해 해상 무대주변과 전기시설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제 빅오쇼 조기 개장 전망은 '미션 임파서블(불가능한 목표)'의 형국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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