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Job-school
13일 오전 9시 30분 디오션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전라남도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수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청년고용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JOB-SCHOOL’이 열렸다.
‘참 아름다운 세상’ 노유진 대표는 ‘달라지는 인생을 만드는 면접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인생 살면서 아주 힘든 일이 있었나요? 라는 면접관의 질문에는 '있었다'라고 대답해야 하며, 면접 보러 들어 갈 때에는 면접관에게 눈인사만 하되 크게 인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또한 면접관이 좋아하는 색이 있냐는 질문에는 가급적 그 회사의 로고 색을 미리 알아 두었다가 그 색을 말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수시 테크니션스쿨’ 이종봉 팀장은 ‘성공의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대기업을 관리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런 행사를 계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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