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 편집장
  • 승인 2011.01.07 0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멋진남자 (id : cja2503)님의 미디어 '독자투고'란  글들입니다.


이기려면 버리세요(2010. 12. 29)

파형적인 인간의 매력

역사에 남은 인물들의 전기를 읽어 보면 소년시절이나 청년 시절에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큼 상습적인 개구쟁이가 아니면 명물의 사나이였던 이들이 많다.
처칠과 에디슨은 열등생이니 저능아니 하여 놀림을 당했고 또 학교에서는 추방당하기도 하였다.
콜럼부스는 미치광이로 취급받았는가 하면 간디는 율법을 배반한 용서받을 수 없는 자였다.
그렇게 유명하지는 못하였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일을 성취 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파형적 인간’이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동창회나 도민회의 명부록을 펼쳐 보면 저런 사람이 하고 의심할 만한 인물이 되어 있는 것에 그저 놀랄 뿐이다.
아무데도 쓸모없는 사람이 어떠한 기회를 얻자마자 타의 투종을 불허할 만큼 훌륭하게 일을 해내는 경우가 있다.
그때까지는 그의 재능 십분 발휘할 기회가주어지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 사람을 소나무에 비유해 본다면 꾸불꾸불하게 구부러진 소나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해 볼 때, 곧은 소나무가 유용하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구부러진 소나무가 더 쓸모가 있다.
예컨대 구부러진 소나무를 예술적인 장식품으로 잘 이용하면은 곧은 소나무로써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맛을 낼 수 있으니까.
상식이라든지 사회 통념이라는 것에만 집착해서는 발전이 없을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버리고 전혀 새로운 사고방식을 선택해 본다면 어떠할까?
아무튼 상식이라든지 사회 통념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에 얽매여 살아가는 것이 더 어리석지 않겠는가! 예컨대 나의 입을 빌리자면 ‘상식이 풍부하고 온후 독실형의 인간은 일단 신용도 있고 일에도 실수 없이 해내지만 장래를 크게 기대할만한 즐거움은 적지 않을까’생각한다. 즉 무난은 하겠지만 큰 비약은 없을 것이다.
가(可)도 업고 불가(不可)도 없이 적당히 인테리이고, 적당히 불량하고, 적당히 프라이드가 있으면서 적당히 서민적이고, 또 적당히.....
이러한 인간은 진보도 없을 것이며 발전도 없을 것이다.
평은 무사할런지는 몰라도 무미건조한 삶이 될 것이다.
내가 파형적인 인간이나 저돌적인 형의 인간에게 흥미를 느끼는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에 기대를 걸기 때문이다. 발명도, 별견도, 개선도, 개혁도, 그 대다수가 파형적인 인간에 의하여 성취된 것이 사실이다.
이세상에는 최대공약수적인 인간도 필요하겠지만, 파형적인 인간 즉 어떠한 형에 구애되지 않는 인간도 사회발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않될 존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파형적인 사곳방식이나 행동은 개인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 있어서 무겁고도 큰 것이다.
상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열쇠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유로운 개성 표현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인생은 짧다.
어떠한 일이든지 이성과 양심이 명하는 길에 따라 힘쓰고,
여러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마음을 쓰라.
이것이 인생의 가장 값진 열매이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2010. 12. 29)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로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단어는...
당신에게 이것을 부탁 드립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 가장 중요한 두 단어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우리"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나라고 합니다

이 글처럼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단어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고 산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땅이 될것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지 않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내면에 있다.........


-세상을바꾸는작은관심 中 에서-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2011. 01. 04)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Fuellenbach의 "불을 놓아라"中에서-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여정(2011. 01. 06)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으며
내일을 알수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 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이인 것인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아닌가?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이며 .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이 아닙니까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뀌며 .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
아무리 멋진 풍경도 생각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고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함께 찾아 오는 것입니다
그런 행복과 기쁨이 영원할때 나를 찾아보는 여유로움도
함께 할테니까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6길 17-9 1층
  • 대표전화 : (061)653-2037
  • 팩스 : (061)653-20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미
  • 법인명 : 인터넷뉴스 YSEN
  • 제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전남 아 00308
  • 등록일 : 2018-06-12
  • 발행일 : 2018-06-29
  • 발행인 : 김혜미
  • 편집인 : 김혜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journal@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