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들,작렬하는 태양도 아랑곳 않아
[여수엑스포 포토뉴스] 여수엑스포 해양광장은 엑스포장내에서 가장 온도가 높은 곳이다. 오늘 이곳의 온도는 한때 35도를 넘어섰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온도, 더위, 작렬하는 태양 따위가 위세를 부릴 수 없다. 바로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중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광장에서 파라과이 문화 공연을 펼쳤던 관계자는 "청중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감동적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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