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속의 유럽이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안 지역을 갖고 있기에 해양에 그만큼 관심이 더 큰 국가이기도 하다.
탱고의 발상지로도 명성이 드높은 아르헨티나는 전시관 1층을 특별히 공연장으로 활용해 매시 정각 생생한 탱고 공연을 선보인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어 엑스포 관람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시관 한 켠에는 우리가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느낀 바를 편지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바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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