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생생한 바다체험장에서
[여수엑스포 현장뉴스] 지금 여수 신항 오동도 서방파제 길 옆에 오면 박람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바다 숲’을 볼 수 있다. 생생한 바다 체험을 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행사이다. 바다 숲을 물 위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연안어업체험장에서는 미니 양식장이 마련됐으며 이 밖에도 전시관, 해양생물 체험수조 등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져보고 관람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관리공단은 바다숲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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