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페스티벌에 구름관중 끌어
[여수엑스포 현장뉴스] ‘소녀시대’가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 해상특설무대에 서서 예의 여신포스를 발산했다. 7월12일(목) 해상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리드미컬한 율동과 노래들로 여수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유엔 홍보대사 ‘서현’은 일전에 엑스포장을 방문한 기억을 꺼내며 청중들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소녀시대는 여수엑스포의 정신이 담겨있는 ‘여수선언’을 언급하고 청중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청중들은 세계적 스타인 소녀시대가 여수엑스포의 가치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전하자 매우 신선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해상특설무대에 선 스타들이 전하는 여수엑스포! 이는 분명 특별한 경험일 수 밖에 없다. 이날도 여수엑스포장의 밤은 뜨겁고 활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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