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너무 좋아요
여수엑스포 너무 좋아요
  • 김현석
  • 승인 2012.07.10 0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들 방학 후 엑스포장으로 달려와

[여수엑스포 현장뉴스]   7월9일은 평일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기말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엑스포장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장 운영 능력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 11만이 넘게 온 날에도 엑스포장 운영은 끄떡없이 잘 돌아갔다.

  광주 제석초 학생들은 여수엑스포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다. 임수지, 조하영, 박유현, 강하형, 박이경 등 5학년생들은 여수엑스포장에 도착하기 위해 06시에 기상했다고 한다. 이들의 꿈은 동시통역사, 치과의사, 패션디자이너, 영어선생님, 판사 등 다양했다.

깜찍 발랄한 초등생들이었지만 미래의 꿈에 대해 말할 때는 당차고 야무졌다. 엑스포장내 건물 디자인이 특이해 매우 좋았고 롯데관을 비롯해 기업전시관들도 재미있었다고 소리쳤다.  이젠 국제관을 보러 갈 차례라며 시선을 그쪽으로 향했다. 이들의 예쁜 모습에 카메라도 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6길 17-9 1층
  • 대표전화 : (061)653-2037
  • 팩스 : (061)653-20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미
  • 법인명 : 인터넷뉴스 YSEN
  • 제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전남 아 00308
  • 등록일 : 2018-06-12
  • 발행일 : 2018-06-29
  • 발행인 : 김혜미
  • 편집인 : 김혜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journal@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