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현장뉴스]   여수시는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 여수를 찾는 외지인들을 위해 모든 행정 서비스를 집중하고 있다. 관광안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심야까지 배치해 방문객들을 돕고 있으며 관내 숙박과 음식 시설에 대해서도 보다 저렴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외지인들을 맞이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장에서 심야시간대까지 취재진이 목격한 바에 의하면, 여수시가 운영하는 관광안내센터의 역할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외국인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외지인들은 여수시가 운영하는 안내센터를 방문하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는 여수시가 추천하는 모범 숙소와 음식점 명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