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15일,금) 해상무대에서
[여수엑스포 현장뉴스] 여수엑스포 해상무대에서 '버스커버스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관객들을 만난다. 7시30분에 엑스포장 내 빅오 해상무대를 찾은 관람객들은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빅오 해상무대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오늘 공연은 리쌍과 정인도 함께 한다. 신나는 힙합 리듬이 더해 여수엑스포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할 전망이다. 여수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은 입장권 하나로 이 모든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날 전기간권을 구입해서 관람 온 학생들이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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