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YB밴드 등
‘엑스포 팝 페스티벌’ 개막공연은 가수 '비'부터 시작한다. 6월16일(토) 여수엑스포장에 오면 세계 빅스타 비의 표효하는 열창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초대형 가요 릴레이 콘서트의 서막을 2만명 수용이 가능한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빅스타들이 조직위의 초대로 매일밤 엑스포특설무대에 서게 될 경우, 여수의 밤바다는 로맨틱하고 뜨거운 밤바다로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월, 팬들의 사랑을 뒤로 하고 22개월간의 군 목무를 시작한 비는 군인으로서 다양한 홍보공연 활동을 펼쳐왔으나 월드스타 비를 기다리는 팬들에겐 규모나 내용에서 턱없이 아쉬운 공연들이었다.
'비'는 공연준비를 위해 조명,음향퍼포먼스까지 직접 점검할 정도로 준비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명품 발라드 가수 박효신과의 듀엣곡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공연은 6월 16일(토) 20시30분 박람회장내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17일에는 김장훈, 18일에는 YB밴드의 화려한 무대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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