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호주 아티스트 총출동
여수엑스포, 호주 아티스트 총출동
  • 김혜미
  • 승인 2012.05.26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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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행 왕복 항공권 등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이어져


오는 27일 여수엑스포가 지정한 ‘호주 국가의 날’에 호주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20분부터 빅오 수상무대에서 호주 전통 악기인 디제리두와 한국 전통 악기와의 협연.

엑스포홀에서는 오후 3시부터 호주에서 온 아티스트들의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컨템포러리 재즈 퍼포먼스 그룹 ‘브라이트 스플린터스’의 세련된 재즈 그루브, 호주의 아이유로 알려진 제시카 마우보이의 라이브 열창 무대, 그리고 호주판 스윗 소로우인 유명 아카펠라 그룹 ‘수에이드’도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오후 6시에는 전통마당에서 디제디루 퍼포먼스, 호주의 유명 드럼 및 트럼펫 연주자들과 한국의 판소리 명창 배일동이 함께하는 신개념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곡예, 서커스까지 선보여

호주 극단 ‘본 인 어 택시’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는 오후 12시 30분과 2시에 오션 프라자에서, 호주 유명 곡예사 스트럿과 프렛의 환상적인 곡예 ‘인간 분수대 퍼포먼스’는 오후 3시에 엑스포 프라자에서, 호주 유명 서커스단 ‘서카’의 스릴 넘치는 서커스 무대는 오후 3시 30분에 오션 프라자에서 펼쳐진다. 
 

◇호주 출신 스타들이 한 자리에

여수엑스포 호주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이날 오전 공식 행사와 오후 음악 공연에 참석하여 호주 국가의 날을 응원한다. 개그콘서트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한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헤밍턴도 호주 국가의 날을 맞아 여수엑스포를 찾을 예정이다. 
 

◇관람객 대상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호주 국가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인증샷 이벤트’는 27일 열리는 다양한 호주 공연 장면 사진을 석 장 찍어오면 호주관 기념품샵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호주 문화 공연장에 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호주행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주연방정부 호주관 케빈 닉슨 (Kevin Nixon) 대표는 “2012 여수엑스포 ‘호주 국가의 날’은 한국과 호주, 양국간의 장기적인 우호관계를 다시 한번 기념하는 축제의 장이자, 엑스포 방문객들에게 호주의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문화 등, 시대와 장르를 아울러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관 D구역 3층에 위치한 호주관은 ‘대양과의 조화(In Harmony with Ocean)’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간과 바다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 www.australianpavilli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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