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수 아시아나항공이 141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싣고 25일 도착한다
박람회 기간 취항하는 첫 번째 전세기로 ‘후쿠오카~여수’항공편 아시아나 항공기 A320M3기가 되었다.
이에 시는 오후 4시 여수공항에서 일본인 관광객 141명을 태운 전세기에 대한 취항기념 환영행사를 마련, 여수공업고등학교 관악부의 공연과 함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들 관광객들은 박람회 관람과 전남관광을 마치는 27일 부산에서 전세기를 타고 후쿠오카로 출국한다.
오늘 여수공항에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기는 총좌석수 141석에 승무원 8명이 탑승 할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1,2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실어 나르게 된다.
한편, 오는 6월 하순부터는 동방항공 전세기가 취항, 36회에 걸쳐 11,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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