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국제여객선을 타고 엑스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입항에 따른 보안 검색 등 외사 활동 강화
최근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크루즈와 국제여객선 이용 외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관련 엑스포 여객터미날 등에서 보안 검색 등의 외사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2,6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여객터미날을 이용하였고, 여수경찰은 통역요원 24명(영어 12명, 일어 6명 중국어 6명)이 매일 2명씩 외국인 지리안내 및 사건사고 통역업무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했다.
한편, 김재병 서장은 엑스포 기간 동안 외국인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엑스포 여객터미날, 박람회장 등에 외사요원을 상주시켜 보안 검색 활동을 강화하고, 엑스포파출소 통역요원을 활용 엑스포장을 찾는 외국인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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