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참가국 문화 공연으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공연이 16일 오후 5시 한국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공연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아바껠랭 팀’과 디자이너들의 춤과 노래, 그리고 패션쇼를 보여주는 순서로 펼쳐졌다.

그들은 공연을 통해 “아프리카의 심장인 중앙 아프리카가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바다보다 훨씬 더 많은 자원을 품고 있다. 바다를 통해 다른 주변국들과의 교류가 필요하기에 지구온난화와 바다 자원을 과도하게 취하는 일들에 맞서 싸워야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한편, 오늘은 ‘경기도의 날’로 3시 40분부터 천막극장에서 다양한 축하 행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