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참가국 문화공연으로 마비 디아즈의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이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양광장’에서 열렸다.

전설적인 천재 하모니카 탱고 연주자인 휴고 디아즈의 딸로도 유명한 마비 디아즈는 현재 탱고 연주자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밴드 ‘마비 디아즈 & 라 포키즈’는 2010년 아르헨티나 뮤직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실력있는 밴드이다.

그녀의 대표곡은 아르헨티나 가르델 프라이즈를 수상한 ‘잠바 델 엔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