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위원장 강동석)는 ‘여수엑스포 로고송 UCC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관계자(마케팅총괄부 이충선 부장)는 공모전의 의미에 대해 “여수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여수엑스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4월 2일(월)부터 30일(월)까지 진행되어 총 56개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 조직위원장상과 총상금 550만원, 최우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박지성 사인 유니폼이 부상으로 수여 된다.

응모작 56편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모전 수상작은,, 최우수상에 ‘하트 투 여수엑스포(Heart to Yeosu EXPO)’ 영상을 만든 유민지 씨(21세, 방송연예과 대학생), 우수상에는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Stories told by the sea)’를 영어로 부른 아프리잘 쿠니아완 씨(Afrizal Kurniawan, 19세, 인도네시아 주립대 학생)가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www.expo2012.kr)나 홍보투어버스 등을 클릭하면 된다.

김현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