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011년부터 올해 4월까지 국비 15억을 투입, 자연생태환경에 걸맞은 품격 높은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쉼터, 데크, 오동도 지주사인, LED조명시설 등 편의시설물을 확충하고 만남의 광장을 정비해 쾌적하고 산뜻한 오동도로 단장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기간(5/12~8/12)동안은 관람객의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동백열차 운행을 중지할 예정이며, 오동도 자연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오동도 내 낚시행위를 금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로 오동도가 국제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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