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기간 외국인 관광객 안내 도움
△자료제공=여수경찰서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은 성공적인 여수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교통외근요원, 파출소․민원실 등 전 대민부서 직원들에게 외국인 응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기초회화' 책자를 배부했다
이 책자는 인사말과 길안내 그리고 박람회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설정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4개 국어로 표현되어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엑스포 기간 동안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을 직접 대면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언어 소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여수를 방문하는 이들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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