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통해 도전정신 키우고 꿈도 펼칠 기회
‘유스라이브 음악경연대회’ 공개 오디션 현장을 무료로 관람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유스 라이브 음악경연대회’ 공개 오디션(2차 예선)을 오는 7일(토)과 8일(일) 이틀에 걸쳐 홍대 앞 라이브 클럽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실시하고 공개 오디션 과정을 무료로 관람할 관객 300명(한 회 기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월) 밝혔다.
공개 오디션 관람은 음악에 관심 있고 열정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일(수)까지 유스라이브 음악경연대회 공식카페(http://ypf.kr )를 통해 관람 희망일과 시간, 성명, 휴대폰 뒷자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홍대 앞 라이브클럽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총 4회, 이틀간 진행되는 공개 오디션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26팀이 직접 제작한 창작곡과 리메이크곡으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게스트로는 KBS ‘TOP밴드 시즌2’에서 활약 중인 ‘네미시스’, ‘넘버원 코리안’과 인디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 ‘카피머신’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위 김용규 거리공연과장은 “‘유스라이브 음악경연대회’는 국내 최초 스트리트 라이브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라며 “젊은이들이 엑스포를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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