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ㆍ도서벽지 학교 교육의 대안 전남사이버가정학습
◎20일부터 23일까지(4일간) 4개 권역별 실시
◎선생님의 관심과 정성으로 학생의 꿈을 키우는 전남사이버가정학습
이번 연찬회는 도내 초, 중학교 교사 및 지원청 장학사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권(순천), 서부권(무안), 남부권(해남), 북부권(나주) 등 4개 권역별로 실시한다.
전남사이버가정학습은 학생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학습서비스로 우수한 학습콘텐츠를 이용한 수준별 학습, 자신의 학력수준을 알아보는 학습 진단 및 처방, 교과별 단원별 문제풀이를 통한 학력평가, 현직교사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교과 및 생활 상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새로이 기능이 개선된 사이버가정학습 2.0 시스템의 교육적 활용으로 학생 교육력을 제고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남사이버가정학습은 농산어촌․도서벽지학교의 교육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스마트러닝시대에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학습 및 학급 모델을 구현함으로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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