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수시 삼일중 강다현 선수가 4관왕을 달성했다.
알파인 스키 전남대표로 출전한 여수시 삼일중 강다현 선수는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강 선수는 이후 노르웨이•스웨덴 등 해외 전지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동계스포츠 유망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동계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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