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요금 3,000원 이상 도선 여수시민 등 50% 할인 적용
2024년부터 여수시 섬 주민은 1000원으로 섬 간 이동이 가능하다.
28일 여수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선을 이용하는 관내 섬 주민과 여수시민, 상주 외국인 등에게 운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며 “우선 섬 주민이 도선을 이용해 관내 다른 섬으로 이동 시에도 1,000원 요금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여수시민과 상주 외국인은 3,000원 이상인 도선(한려3호, 여자호)이용 시에도 운임 5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차량 운임은 기존과 동일하게 섬 주민에 한해서만 지원한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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