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여수시 ‘낭만포차거리’, ‘빅오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등 야간관광 자원 4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로 전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이색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페이지에 소개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야간관광 트렌드에 맞춰 ‘여수시 야간관광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 등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며 “국내 최고 야간관광 콘테츠 대명사였던 ‘여수밤바다’를 뛰어넘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Y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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