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체험형 콘텐츠 ‘AI 뮤직 체험존’이 마련된다.
여수시는 2일 “시와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 기업 간 협업실증사업의 일환인 ‘AI 뮤직체험존’은 4차산업시대 AIoT 인공지능과 개인이 콜라보로 감성 연주가 가능한 콘텐츠다”고 소개하고 “통유리로 된 12평의 2개 부스에 인공지능 드럼․피아노, 사이니지 및 악기와 음향시스템을 구축, 인공지능 밴드․리듬 액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관련 설명에서 시 관계자는 “방문객이 컴퓨터와 키오스크를 활용해 AI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로보틱스 악기 현장 연출과 음악으로 몰입감을 극대화 했다”며 “AI밴드와 지역아트 협연 등 딥러닝을 통한 AI 창작곡 제작과 특별한 날 이벤트 마련, 그리고 지역 내 아동과 학생들의 체험 및 교육장소로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해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Y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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