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에 여수시 기부참여자가 1300명을 넘었다.
4일 시는 “지난 1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23 A Farm Show(에이팜쇼)’ 현장에서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의사를 밝히고 고향사랑 특별관에서 기부의향서를 작성했다”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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