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합창단의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27일 저녁8시 소호동 동동다리 제1광장에서 펼쳐진다.
21일 시에 따라면 공연은 ‘Fly me to the moon!’이라는 부제로 시립합창단 43명 외에 목포시립교향악단 단원이 주축이 된 금관5중주와 여수 학생들로 구성된 스포츠 댄싱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소호동동다리에서 밤바다와 어우러진 시립합창단의 화려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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