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을 맞은 민선8기 여수시가 16일 “지난 1년간 57건의 상을 수상했다”며 “이와 함께 상사업비 8억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시는 “1년 동안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전남도 등 중앙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주요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표창을 받은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등 중앙 및 상급기관 표창이 26건, 전라남도 23건, 민간 5건, 해외 1건 등이다”고 내역을 밝혔다.
시 홍보담당관은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2022 을지연습 ‘전라남도 최우수기관’,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과 전라남도로부터 받은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은 여수시 개청 이래 최초다”면서 “또 2022년 제8회 밀란협약 모범사례 수상과 대한민국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국제해양관광도시부문과 마이스 부문, 대표축제 박람회 마케팅부문 우수상,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등 해외 및 국내 민간단체 수상이 눈에 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성과는 시가 민선 8기 들어 시민과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부서별로 알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과향상을 위해 면밀히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덧붙여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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