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챌린지파크 루지’가 지난 20일 개관식을 열었다.
여수챌린지파크루지 측은 “대규모 루지 액티비티 테마파크로써 푸른 빛으로 빛나는 여수바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블카와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진 체험형 시설이다”며 “금번 그랜드오픈한 ‘바다 루지’는 2015년도에 전남도,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전남도로 부터 ‘관광단지 지정’을 받은 후, 국내에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사업시행자인 ‘여수챌린지파크관광주식회사(대표이사 윤중섭)’의 부단한 노력이 빚어낸 노력의 산물이다”고 소개했다.
윤중섭 대표이사는 ‘10여 년의 기간 동안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을 오늘에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전남도, 여수시와 함께 여러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화양면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는 변함없이 주민과 시민, 그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섬기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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