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에 ‘선소대교’ 개통이 1위에 올랐다.
이같은 결과는 여수시가 전 부서 우수시책 64건 중 1차 내부평가단 서면심사로 20건을 선정한 후,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시민 1,634명과 공무원 1,1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해 나왔다.
1위인 선소대교 개통에 이어 2위는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74년 만에 정부 첫 공식결정이, 3위는 금오도 비렁길을 달려가는 해상교량 건설 추진 확정, 4위는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완료가, 5위는 ‘거문도 근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전국 유일 선정’ 360억 원 확보가 차지했다.
6위~10위에는 지방상수도 노후관망 정비 현대화 사업추진, 24시간 촘촘한 CCTV관제로 안전도시 여수 구현, 대한민국 SNS대상 7년 연속 ‘최우수’, 올해의 SNS 2개 부문 ‘대상’ 수상,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여수박람회법 개정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 코로나19 생활안정 지원 ‘개인분 주민세’ 전액 감면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바닷속 미세플라스틱 제로(Zero)화 시작, 글로벌 산후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공모 선정, ‘관광객 1,000만 명 회복’ 민선8기 남해안 거점 해양관광 휴양도시 재도약 발판 마련 등도 시민들의 평가를 받았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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