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을 알렸다.
도는 8일 “농수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등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육성을 목표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면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전했다.
도에 따르면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https://www.jeonnam.go.kr/)의 서포터즈 신청탭(참여와 소통-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서 가능하며, 포털사이트에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검색하면 신청페이지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전남 외에 거주하면서 전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도내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 등에 참여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며 “서포터즈에게는 전남사랑도민증(150여개 할인가맹점)이 자동 발급된다”고 덧붙여 알렸다.
도민증을 통해 도내 농수축산물 할인을 비롯한 주요 숙박레저관광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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